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샌버너디노 총기난사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두 명의 범인은 각기 다른 [[AR-15]] 계열의 소총 2정과 9x19mm 탄환을 사용하는 자동권총 2정, 그리고 [[파이프 폭탄]] 몇개로 무장한 채 앞서 서술한 샌버너디노시의 복지 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 난입하여 가지고 있던 화기류를 무차별 난사한다.[* [[https://en.m.wikipedia.org/wiki/2015_San_Bernardino_attack|영문 위키피디아]] 참고.] 당시 인랜드 리저널 센터 내의 연회장에서 샌버너디노 보건국 직원과 시설 종사자들의 건강 관련 훈련 및 크리스마스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약 8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있었다. 이때 두 범인이 연회장 내에 침입하여 폭탄을 터뜨리고 총을 닥치는 대로 난사했으며 이에 14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은 이후 준비한 차량을 타고 곧바로 도주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들을 추격한다. 4시간 동안의 도주극 끝에 경찰의 포위를 받은 이들은 총을 쏘며 저항하다 모두 사살당한다. 범인의 저항에 경찰 측에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사살 이후 경찰의 조회 끝에 범인의 신원이 밝혀졌는데, 파키스탄 출신인 타슈핀 말릭과 시예드 리즈완 팔룩으로,[* 말릭은 파키스탄 본토 출생이며, 리즈완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파키스탄 이민자였다.] 서로 결혼한 부부 사이였다. 처음에는 우발적인 총기 난사 사건으로 판단되었으나 부부가 철저하게 계획하고 무엇보다 둘 다 [[이슬람 근본주의|이슬람 극단주의자]]이고 특히 아내는 사건 전에 페이스북으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이슬람 국가]]에 대해 충성을 약속하기도 한 것이 드러나면서 오바마 행정부는 이 사건을 테러행위로 정의했다. [[2015년 11월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얼마되지않아 미국에 테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미국의 반(反) 무슬림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아랍계 미국인]]들이 증오범죄와 차별의 대상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